흉기 들고 이웃집 침입, 성폭행 시도한 30대 구속
김현주 2023. 9. 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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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흉기를 들고 이웃집에 침입해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30대가 구속됐다.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미수)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께 한 단독주택에 흉기를 들고 몰래 들어가 잠자던 B(50대·여)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집안 간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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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간 알고 지내던 사이
늦은 밤 흉기를 들고 이웃집에 침입해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30대가 구속됐다.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미수)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께 한 단독주택에 흉기를 들고 몰래 들어가 잠자던 B(50대·여)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집안 간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B씨의 가족에게 신고받은 경찰은 A씨를 주택 인근에서 붙잡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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