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러시아 국적자 등 제재‥"최근 北정찰위성 발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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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도운 북한과 러시아 국적자를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현지시간 31일 홈페이지에 북한 국적자인 전진영과 러시아 국적자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코즐로프 등을 특별제재 대상에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제재가 최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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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최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도운 북한과 러시아 국적자를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현지시간 31일 홈페이지에 북한 국적자인 전진영과 러시아 국적자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코즐로프 등을 특별제재 대상에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에 따르면 전진영은 러시아에서 북한 건설과 IT 근로자들을 관리했으며 러시아 국적자들을 이용해 북한 근로자의 신원서류를 만든 혐의입니다.
미 재무부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제재가 최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세진 기자(blues3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035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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