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명장 찾습니다"…선정되면 1천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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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22일까지 '2023년 울산광역시명장'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한 분야에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 기술인이다.
또, 기술 장려금으로 5년간 연 2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지급하고 '울산광역시명장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시 관계자는 "숙련기술인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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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오는 22일까지 '2023년 울산광역시명장'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한 분야에 15년 이상 종사한 숙련 기술인이다.
모집 분야와 직종은 기계설계, 금형, 소재 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선정 인원은 최대 5명이며, 선정자에게 명장 증서와 명장 패를 준다.
또, 기술 장려금으로 5년간 연 2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지급하고 '울산광역시명장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구청장·군수, 시 관내 기업체장, 시 단위 업종별 협회장, 숙련기술과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장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울산시청 경제노동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경제노동과)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숙련기술인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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