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낮 27~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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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울릉도·독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김천 31도, 대구 30도, 경주 29도, 포항 28도, 울진 27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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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울릉도·독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2일까지 50~150㎜(많은 곳 경북남부동해안 200㎜ 이상)다.
낮 최고기온은 27도~31도의 분포로 평년(26~29)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김천 31도, 대구 30도, 경주 29도, 포항 28도, 울진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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