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아찔 경험 고백…"서양식 창문에 목 끼일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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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위아래로 열리는 창문에 목이 끼일 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 나선 박나래는 파주에 있는 한 3층 집에 방문했다.
그는 서양식 목조 건물에서 볼 법한 창문을 보고 "예전에 우리 집도 이런 창문이 있었다"며 "창문이 위아래로 열리는 것"이라고 했다.
박나래는 "근데 창문이 오래돼 헐렁해졌다"며 "고개를 내밀어 밖을 보고 있는데 (창문이) 쓱 닫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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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위아래로 열리는 창문에 목이 끼일 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지난 31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부모님, 반려견과 함께 살 집을 찾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의뢰인은 경기 파주 또는 남양주 지역의 집을 원했고, 예산은 6억원대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 나선 박나래는 파주에 있는 한 3층 집에 방문했다. 그는 서양식 목조 건물에서 볼 법한 창문을 보고 "예전에 우리 집도 이런 창문이 있었다"며 "창문이 위아래로 열리는 것"이라고 했다.
박나래는 "근데 창문이 오래돼 헐렁해졌다"며 "고개를 내밀어 밖을 보고 있는데 (창문이) 쓱 닫혔다"고 회상했다. 양세형이 놀라며 "그건 개작두(단두대) 아니냐"고 하자, 박나래는 "그때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2021년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원에 낙찰받았다. 이 주택의 경매 당시 감정가는 60억9000만원이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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