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수원 ITS 아태총회 실무 추진위 킥오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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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수원 ITS 아태총회 실무 추진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열고 아태총회 성공준비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 및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실무 추진위원회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수원 ITS 아태총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국토부, 수원시, ITS 협회, 전문가를 중심으로 정례 회의를 개최해 종합계획 수립, 국내외 홍보 강화 방안 및 향후 조직위원회 설립 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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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수원 ITS 아태총회 실무 추진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열고 아태총회 성공준비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 및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ITS는 아태총회는 1996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아태지역의 첨단교통 분야 기술 교류, 시장동향 파악, 국가 및 기업 간 협력 강화 등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2년 제5회 서울 ITS 아태총회가 열린 바 있다.
실무 추진위원회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수원 ITS 아태총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국토부, 수원시, ITS 협회, 전문가를 중심으로 정례 회의를 개최해 종합계획 수립, 국내외 홍보 강화 방안 및 향후 조직위원회 설립 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두 총회의 연계 프로그램, 코리안 패키지 티켓 등 연속 참여 개인과 기업을 위한 혜택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국내 ITS 산업은 한 걸음 더 도약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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