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제주 시간당 60㎜ 폭우…중부 모처럼 맑은 하늘[오늘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일 경상도와 제주도에 시간당 최대 60㎜ 수준의 폭우가 쏟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경남권과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쏟아진 강한 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경상권내륙, 전남동부내륙, 전남남해안, 제주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남권,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저 기온 16~24도, 최고 기온 26~31도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금요일인 1일 경상도와 제주도에 시간당 최대 60㎜ 수준의 폭우가 쏟아진다. 반면 중부지방은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경남권과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쏟아진 강한 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경상권내륙, 전남동부내륙, 전남남해안, 제주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남권,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제주도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최저 기온은 16~24도, 최고 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대구 22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30도다.
아울러 이날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당분간 남해상과 제주도해상, 동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