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마지막 정기국회 개막…100일간 국정감사·예산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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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1일)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에 들어간다.
정기국회에서는 대정부질문, 교섭단체 대표 연설, 대통령 시정연설,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 및 세법개정안 처리 등이 100일간 이뤄진다.
오는 5~8일에는 대정부질문, 18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설, 20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설 등이 진행될 전망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정기국회인 만큼 여야는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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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1일)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에 들어간다. 정기국회에서는 대정부질문, 교섭단체 대표 연설, 대통령 시정연설,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 및 세법개정안 처리 등이 100일간 이뤄진다.
오는 5~8일에는 대정부질문, 18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설, 20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설 등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 국회는 다음달 10일부터 약 한달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은 다음달 31일로 예정돼 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정기국회인 만큼 여야는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3대 개혁(연금, 노동, 교육)과 국정 과제 관련 입법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과 세법개정안을 처리하는 데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민생 문제 해결을 통해 총선 승리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도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119개 법안을 발표했다. 노란봉투법 등 쟁점법안 통과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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