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韓 콘서트 매진 실패→심장병 어린이에 수술비 지원 (과몰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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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내한 당시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그간 몰랐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인생 이야기를 펼쳐냈다.
이날 배철수는 "마이클 잭슨 투어 당시 유일하게 매진을 못 시켰던 나라가 한국"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마이클 잭슨의 어린이 성추행 파문으로 각종 반대 시위가 일어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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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마이클 잭슨이 내한 당시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그간 몰랐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인생 이야기를 펼쳐냈다.
이날 배철수는 "마이클 잭슨 투어 당시 유일하게 매진을 못 시켰던 나라가 한국"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마이클 잭슨의 어린이 성추행 파문으로 각종 반대 시위가 일어났기 때문.
배철수는 "마이클 잭슨 공연을 가지고 시사 프로그램에서 토론을 했다. 급기야 이 사안이 국회까지 진출했다"고 회상했다.
그럼에도 마이클 잭슨은 계속해서 한국을 방문했다. 머라이어 캐리, 유덕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당시 콘서트 방송 시청률은 42.3%를 기록했다.
배철수는 "내한해서 가장 많이 만난 사람들이 아이들이다. 2.5톤 트럭에 장난감을 가득 싣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만났다.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해서 5명의 목숨을 구했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SBS '과몰입 인생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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