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박나래, 개 침대에 쏙 “다리 쭉 뻗어도 찰떡”(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9. 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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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48㎝로 알려진 박나래가 개 침대도 딱맞는 아담함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박나래와 한석준은 2022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마주시 목동동 집을 보러갔다.

현재 집주인이 의뢰인처럼 반려견을 키우고 있기에 집 곳곳엔 반려견을 위한 디테일들이 있었다.

침대를 발견한 박나래는 "제 침대인가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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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키 148㎝로 알려진 박나래가 개 침대도 딱맞는 아담함으로 웃음을 줬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7회에서는 부모님, 반려견과 함께 살 파주, 남양주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예산은 6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이날 박나래와 한석준은 2022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마주시 목동동 집을 보러갔다. 현재 집주인이 의뢰인처럼 반려견을 키우고 있기에 집 곳곳엔 반려견을 위한 디테일들이 있었다.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깐 바닥 타일과 비슷한 디자인의 매트부터 거실의 아기자기한 전용 침대까지.

침대를 발견한 박나래는 "제 침대인가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침대에 몸을 뉘었는데. 충분히 딱 맞는 사이즈로 모든 코디들을 놀라게 했다. 코디들은 "귀여워", "징그러워", "저게 왜 맞냐"고 소리치며 각자의 느낌들을 토로했다.

박나래는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은 데서 잔다고? 다리를 쭉 뻗었는데 발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급기야 "어디서 산거지?"라며 상표를 관심 가졌고 양세형은 통크게 "하나 사줄게"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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