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방귀에 박수세례 팀워크, 김남일 미드필터 등극(손둥동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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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김남일 등이 박항서의 방귀에 박수를 보냈다.
8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3박 4일의 동굴 탐험 일정을 시작한 박항서, 추성훈, 안정환, 김남일, 김동준의 모습이 공개 됐다.
갑자기 박항서가 큰 소리를 치자, 안정환은 "소리치면서 방귀 뀌지 마라. 박수 쳐 드리겠다. 빨리 뀌시라"고 방법을 추천했다.
박수를 치는 사이 박항서가 방귀를 뀌었다는 말에, 김동준은 "이게 팀워크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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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안정환, 김남일 등이 박항서의 방귀에 박수를 보냈다.
8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3박 4일의 동굴 탐험 일정을 시작한 박항서, 추성훈, 안정환, 김남일, 김동준의 모습이 공개 됐다.
대원들은 가파른 산길을 걷는 6km 트레킹을 시작했다. 뜨거운 날씨에 험난한 산길을 걷던 대원들은 심한 갈증과 체력적인 어려움을 느꼈다.
박항서는 다른 대원들을 먼저 보내며 “자꾸 방귀가 나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갑자기 박항서가 큰 소리를 치자, 안정환은 “소리치면서 방귀 뀌지 마라. 박수 쳐 드리겠다. 빨리 뀌시라”고 방법을 추천했다. 박수를 치는 사이 박항서가 방귀를 뀌었다는 말에, 김동준은 “이게 팀워크다”라고 만족했다.
박항서는 다시 한번 박수를 치라고 외쳤고, 대원들은 박항서에게 박수 갈채를 보냈다. 김동준이 “박수 많이 쳐서 엄청 건강해지겠다”라고 말하자, 김남일은 “너는 앞에 있으니까 건강해지지. 뒤에 있는 사람들은 병원 가서 검사해봐야 한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안정환은 “혈관이 턱턱 막혀. 그래도 나는 남일이가 앞에서 필터로 한 번 걸러준다”라고 말했다. 김남일은 “뒤로 온 이유가 있었다”라고 안정환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김동준은 “확실한 미드필더다”라고 김남일을 놀렸다. 김남일은 “뒤에서 죽겠다”라고 호소했다. 이를 들은 김동준은 김남일의 얼굴이 노랗게 변했다고 반응했다.
그때 박항서의 박수 요청이 이어졌다. 안정환은 “이러다 동굴 갈 때까지 계속 박수치겠다”라고 지적했다. 박항서는 “어떡하냐 그러면”이라고 민망해 했다.
(사진=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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