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Ben’=쥐와 우정 그린 노래 “친구 한 명도 없없다” (과몰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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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이클 잭슨의 명곡 'Ben'은 쥐와의 우정을 담은 노래였다.
배철수는 "쥐의 이름이 Ben이다. 마이클 잭슨과 쥐의 우정을 그린 노래"라고 설명했다.
과거 마이클 잭슨은 "그때 기억나는 게 녹음실에 가면 건너편에 공원이 있었다. 다른 아이들이 온갖 소리를 내면서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노는데 그걸 보고 울었다. 전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며 오로지 일만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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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마이클 잭슨의 명곡 'Ben'은 쥐와의 우정을 담은 노래였다.
8월 3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그간 몰랐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인생 이야기를 펼쳐냈다.
이날 배철수는 10살에 잭슨 파이브로 데뷔한 마이클 잭슨이 인종차별 탓에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철수는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해서 결국 학교를 자퇴했다. 늘 경호원과 함께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가 "친구들과 뛰어놀 시기에"라며 안타까워하자 배철수는 "친구를 사귀었는데 사람이 아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마이클 잭슨의 어깨에 앉아 있는 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때 마이클 잭슨의 명곡 'Ben'이 흘러나왔고, 존박은 "설마 Ben이 동물이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철수는 "쥐의 이름이 Ben이다. 마이클 잭슨과 쥐의 우정을 그린 노래"라고 설명했다.
과거 마이클 잭슨은 "그때 기억나는 게 녹음실에 가면 건너편에 공원이 있었다. 다른 아이들이 온갖 소리를 내면서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노는데 그걸 보고 울었다. 전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며 오로지 일만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과몰입 인생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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