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홍김동전’ 구원한 美친 예능감, 멜로킹→양아치 등극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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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이준호가 미친 예능감을 선보였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vs짐승들' 맞대결을 펼쳤다.
이준호는 "시청률 중요하지 않다"며 '홍김동전'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은 일바지 안에 풍선을 넣고 터뜨리는 벌칙이 걸린 '노래 끝말잇기 게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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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2PM 이준호가 미친 예능감을 선보였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vs짐승들'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2PM은 6년 만에 개최하는 '데뷔 15주년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우영은 "이 정도로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 너무 오랜만이고 새로 앨범을 발매한 게 아니라 놀랍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진경은 2PM 완전체 출연을 반가워하면서도 "저희 시청률 1.2%인데 괜찮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준호는 "시청률 중요하지 않다"며 '홍김동전'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이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을 맡아 멜로킹에 등극한 바 있다. 김숙은 "이제 배우 얼굴이 나온다. 함께해서 영광이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은 일바지 안에 풍선을 넣고 터뜨리는 벌칙이 걸린 '노래 끝말잇기 게임'을 시작했다. 최대한 어려운 단어를 상대에게 넘기기 위해 양 팀은 각종 꼼수를 발휘했다.
특히 이준호는 게임에서 지고도 "중복이 안 되는 거였냐"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준호 씨가 드라마에서 멋있게 나와 몰랐는데 여기서 제일 양아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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