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비공식작전' 흥행 부진에 "속상하고, 너무 가슴아팠다"

김정수 기자 2023. 9. 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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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1947 보스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하정우가 영화 '비공식작전' 흥행 부진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배우 하정우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의 신작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다.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과 또 다른 영웅 서윤복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했다. 9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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