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냈더니 대답” 주우재, 개인방송 돈벌이 의혹에 진땀 (홍김동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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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개인 채널로 돈을 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김숙이 "체력도 없는 애가?"라며 놀라워하자 주우재는 "그때는 안 힘들다. 방송할 때만큼은 치타가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우영은 "라이브를 길게 하는 이유가 있다. 개인 채널로 돈 벌고 있다"고 저격, 주우재는 "채팅이 빨리 올라가서 댓글을 못 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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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가 개인 채널로 돈을 번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vs짐승들'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세호는 '멤버들이 짐승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우재가 개인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8시간 하더라"고 밝혔다. 김숙이 "체력도 없는 애가?"라며 놀라워하자 주우재는 "그때는 안 힘들다. 방송할 때만큼은 치타가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PD는 '언밸런스' 녹음 당시 주우재가 팬이라고 밝혔던 스테이씨가 등장한 것을 언급하며 "저희 제작진이 '주우재 씨 최애 멤버가 누굴까?'라고 궁금해할 때 마침 라이브 방송을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 제작진이 '스테이씨 멤버들 중 최애가 누구에요?'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쳐다도 안 보더라. 조연출이 1000원을 냈더니 그제야 대답을 해줬다"고 폭로해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우영은 "라이브를 길게 하는 이유가 있다. 개인 채널로 돈 벌고 있다"고 저격, 주우재는 "채팅이 빨리 올라가서 댓글을 못 본다"고 해명했다. 조세호는 "앞으로 우리도 질문할 때 천 원씩 주자"며 짓궂게 놀렸고, 주우재는 "리액션을 철저히 하겠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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