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프리즈 서울 2023'서 '일렉트릭 AI 캔버스' 공개

김창성 기자 2023. 9. 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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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오는 9월6~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는 "프리즈 서울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일렉트릭 AI 캔버스로 아트와 기술을 연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서울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더욱 거듭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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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프리즈 서울 2023'에서 '일렉트릭 AI 캔버스'를 독점 공개한다. /사진=BMW 코리아
BMW가 오는 9월6~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3에는 세계 주요 갤러리 120곳 이상이 참여하며 아시아 전역의 출품작을 중심으로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1일 BMW에 따르면 이번 프리즈 서울 2023에서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일렉트릭 인공지능(AI) 캔버스'(The Electric AI Canvas)를 국내에 독점 공개한다.

VIP 차량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프리즈 뮤직 서울 2023'의 공식 파트너로도 참여한다.

BMW는 프리즈 서울 2023을 맞아 전용 라운지에서 일렉트릭 AI 캔버스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BMW 뉴 i5에서 영감을 얻은 설치 작품으로 AI를 활용해 몰입형 현장 예술 경험을 선사하는 예술과 기술의 독특한 조합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BMW는 순수전기 모델 뉴 i5를 역동적인 캔버스로 변모 시켜 독특한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로 선보일 예정이다.

9월7일 오후 4시 BMW 라운지에서는 특별한 아트 토크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 AI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큐레이터 게리 예와 현대미술 작가 정수정, 구지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BMW는 프리즈와의 오랜 협업을 기념해 파트너십을 맺고 프리즈 뮤직 서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프리즈 뮤직 참가 신청은 BMW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인 'BMW 밴티지'를 통해 진행된다. BMW 밴티지 앱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는 "프리즈 서울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일렉트릭 AI 캔버스로 아트와 기술을 연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서울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더욱 거듭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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