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조직 역량강화 교육 열어 활동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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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는 고향주부모임 평택시지회(회장 오정은)·농가주부모임 평택시연합회(〃이민자) 등 여성조직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오정은 회장과 이민자 회장은 "평택지역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한데 모여 교육을 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여성조직 회원이 농협과 협력해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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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소통 주제 강연 등 진행
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안중농협(〃이계필)·팽성농협(〃배연서)·평택농협(〃이상규)이 최근 안성에 있는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2023년 평택시 여성조직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사진).
이번 교육에는 고향주부모임 평택시지회(회장 오정은)·농가주부모임 평택시연합회(〃이민자) 등 여성조직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치유농업의 세계’와 ‘참 좋은 삶을 위한 행복한 소통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안성유기 공방에서 전통 유기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오정은 회장과 이민자 회장은 “평택지역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한데 모여 교육을 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여성조직 회원이 농협과 협력해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여성조직이 농협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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