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본점 종합건물 본격 운영

김광동 2023. 9.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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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이 8월25일 양산시 삼호동에 신축한 본점 종합건물에서 준공식을 했다.

종합건물은 웅상농협 경제사업장이 있던 부지에 세워졌다.

웅상농협은 21일 본점을 신축 건물로 이전해 업무에 들어갔고, 이날 삼호동에 삼호지점도 개점했다.

한편 준공식에는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 경남도의원, 웅상농협 전직 조합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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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농협, 준공식 열어
경남 양산 웅상농협 본점 종합건물 준공식에서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왼쪽 아홉번째부터), 안용우 조합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경남 양산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이 8월25일 양산시 삼호동에 신축한 본점 종합건물에서 준공식을 했다.

종합건물은 웅상농협 경제사업장이 있던 부지에 세워졌다. 부지면적 5437㎡(1664평)에 지상 3층(건물 연면적 2409㎡) 규모로 1층엔 사무실과 조합원 쉼터가 있고, 2층은 회의실, 3층은 문화교실을 갖췄다.

안용우 조합장은 “새 종합건물 입주를 계기로 조합원·고객·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감동을 안겨주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웅상농협은 21일 본점을 신축 건물로 이전해 업무에 들어갔고, 이날 삼호동에 삼호지점도 개점했다.

한편 준공식에는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 경남도의원, 웅상농협 전직 조합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또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 부산과 경남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웅상농협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동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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