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1일, 금)…돌풍 동반 시간당 최대 60㎜ 비

오미란 기자 2023. 9.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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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는 흐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다.

이로 인해 이날 제주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 1.0~2.0m, 제주도 동·서·남부 앞바다에서 1.5~2.5m 높이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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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2023.8.9/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1일 제주는 흐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다.

이로 인해 이날 제주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0~150㎜, 많게는 200㎜ 이상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4~15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9~30도로 전날보다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 1.0~2.0m, 제주도 동·서·남부 앞바다에서 1.5~2.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주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며 "시설물 관리와 보행자 안전사고, 낙뢰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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