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1일, 금)…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유승훈 기자 2023. 9.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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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진다.

동부지역의 경우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완주 18도, 무주·진안·장수·임실·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9도, 전주·순창 20도, 남원 2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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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속에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인 30일 오전 경기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를 감상하며 초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8.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진다. 동부지역의 경우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완주 18도, 무주·진안·장수·임실·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9도, 전주·순창 20도, 남원 2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 31도, 무주·진안·군산·김제·부안·고창 30도, 장수 29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1.5m, 먼 바다 1.0~3.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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