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최저 16도' 출근길 기온 '뚝'… 남부 시간당 60㎜ 비

윤지영 기자 2023. 9. 1. 0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1일 금요일에도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경상권에는 시간당 최대 60㎜의 폭우가 예보됐다.

지난달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남동부남해안·경남권해안·경북남부동해안·제주도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1일 금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경상권에는 시간당 최대 60㎜의 폭우가 예보됐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전 비가 내리는 대구 동구 안심 연꽃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9월1일 금요일에도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경상권에는 시간당 최대 60㎜의 폭우가 예보됐다.

지난달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북 5~20㎜ ▲부산·울산·경남 50~100㎜(많은 곳 150㎜ 이상) ▲대구·경북남부·울릉도·독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경북북부 10~60㎜ ▲제주도 30~100㎜(많은 곳 150㎜ 이상)이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남동부남해안·경남권해안·경북남부동해안·제주도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대구 22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권역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윤지영 기자 y2ung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