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가상자산 업계와 북한 사이버 범죄 대응 논의

권준기 2023. 9. 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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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는 최근 북한의 디지털 생태계 남용에 대응하는 방안을 주제로 정보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북한이 불법 무기 프로그램에 자금을 대기 위해 가상 자산을 계속해서 훔치고 세탁하고 있다며 북한의 사이버 범죄가 미국 금융체계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보 교류회에서는 북한의 디지털 생태계 남용이 금융체계에 가하는 위협을 강조하고 북한의 불법 금융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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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는 최근 북한의 디지털 생태계 남용에 대응하는 방안을 주제로 정보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북한이 불법 무기 프로그램에 자금을 대기 위해 가상 자산을 계속해서 훔치고 세탁하고 있다며 북한의 사이버 범죄가 미국 금융체계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보 교류회에서는 북한의 디지털 생태계 남용이 금융체계에 가하는 위협을 강조하고 북한의 불법 금융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를 논의했습니다.

또 금융 기관과 가상화폐산업 관계자들이 북한 해킹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재무부는 북한의 불법 금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도구를 활용하겠다며 모든 금융기관이 의심되는 금융 활동에 대한 자발적 정보 공유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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