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김성현 기자, 누적 기부 1억… 밀알복지재단 고액 후원자로

2023. 9. 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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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본지 문화전문기자가 밀알복지재단 고액후원자 모임인 컴패니언 클럽 13호 회원으로 위촉됐다. 왼쪽은 밀알복지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오른쪽은 정형석 재단 상임대표. /밀알복지재단

김성현 조선일보 문화전문기자가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정형석)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컴패니언 클럽’ 13호 회원으로 31일 위촉됐다. 컴패니언 클럽은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 모임이다. 김 기자는 2018년 밀알복지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의 특강을 들은 뒤 공연 진행과 강연 수입 등을 장애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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