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대 한때 정전…“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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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일부 지역에서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어제(31일) 저녁 9시 44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과 박달동 등에서 13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전으로 전기공급 계약 단위 기준 77호에 대한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한전은 전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소방당국에도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등의 신고가 10건 정도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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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일부 지역에서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어제(31일) 저녁 9시 44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과 박달동 등에서 13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전으로 전기공급 계약 단위 기준 77호에 대한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한전은 전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소방당국에도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등의 신고가 10건 정도 접수됐습니다.
한전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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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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