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웨이버 클레임으로 베이더-렌프로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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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진출 경쟁을 하고 있는 신시내티 레즈가 마지막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신시내티가 뉴욕 양키스에서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 LA에인절스에서 외야수 헌터 렌프로에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1일 현재 69승 66패 기록중인 신시내티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1게임 차 뒤진 5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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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진출 경쟁을 하고 있는 신시내티 레즈가 마지막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신시내티가 뉴욕 양키스에서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 LA에인절스에서 외야수 헌터 렌프로에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현지시간으로 8월 31일은 포스트시즌에 출전 가능한 선수를 등록할 수 있는 마감시한이다. 이에 맞춰 웨이버된 선수들을 영입했다.
베이더는 이번 시즌 뉴욕 양키스에서 84경기 출전, 타율 0.240 출루율 0.278 장타율 0.365 7홈런 37타점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동안 621경기 출전해 타율 0.244 출루율 0.312 장타율 0.399의 성적을 내고 있다.
렌프로에는 이번 시즌 에인절스에서 126경기 나서 타율 0.242 출루율 0.304 장타율 0.434 19홈런 56타점 기록하고 있다.
빅리그 통산 827경기에서 타율 0.240 출루율 0.301 장타율 0.481 기록하고 있다. 2019년과 2021년 30홈런을 넘겼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는 LA에인절스에서 웨이버된 우완 도미닉 레오네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이번 시즌 뉴욕 메츠, 에인절스에서 42경기 등판, 43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4.74, 1승 3패 3홀드 기록했다. 자신이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한 팀으로 돌아왔다.
마이크 클레빈저(화이트삭스) 카를로스 카라스코(메츠) 랜달 그리칙(에인절스) 등은 웨이버를 통과, 소속팀에 남게됐다.
[세인트루이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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