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범 부산 사상문화원 이사, 공동생활가정 아동에 기부금

최영지 기자 2023. 9. 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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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지난 29일 사상문화원 윤대범 이사가 사상구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5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상구 내 학대 피해 아동 공동생활가정 3곳의 문화체험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 이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부산79호 후원자로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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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지난 29일 사상문화원 윤대범 이사가 사상구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5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상구 내 학대 피해 아동 공동생활가정 3곳의 문화체험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대범 이사는 “부모의 이혼이나 방임 등 다양한 이유로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의 아동이 평범한 가정의 따뜻한 분위기를 항상 동경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의 학업 및 시설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심리적 위축감도 덜어지기를 바란다”며 지원 소감을 밝혔다.

윤 이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부산79호 후원자로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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