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빌딩 화재로 최소 52명 숨져

김진호 2023. 9. 1. 0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50여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 구조당국은 요하네스버그의 한 건물에서 이날 새벽 화재가 발생해 최소 5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당국 대변인은 화재로 인한 부상자도 43명이라며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화재 건물에 아직 사람들이 갇혀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