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 바다 위 15톤급 어선에서 불‥3명 화상

고재민 jmin@mbc.co.kr 2023. 9. 1. 0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31일) 10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서 약 17㎞ 떨어진 바다 위에 있던 15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급파하고 인근 선박에 구조를 요청해 불이 난 배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불이 난 어선은 화재 진압 중이던 1시 반쯤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선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31일) 10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서 약 17㎞ 떨어진 바다 위에 있던 15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급파하고 인근 선박에 구조를 요청해 불이 난 배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 중 승선원 3명이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어선은 화재 진압 중이던 1시 반쯤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선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31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