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삼양터널에서 화물차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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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정리 경부고속도로 삼양터널 상행선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3.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51살 남성과 3.5톤 화물차 운전자 63살 남성 모두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25톤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31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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