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기국회 개회...쟁점 많아 곳곳 '진통'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2월 9일까지 100일 동안 이어지는 정기국회가 오늘(1일)부터 열립니다.
이번 정기국회는 오늘 오후 개회식에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오는 1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20일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앞서 657조 원 규모로 편성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도 오늘 국회에 제출되는데, 정기국회 기간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9일까지 100일 동안 이어지는 정기국회가 오늘(1일)부터 열립니다.
이번 정기국회는 오늘 오후 개회식에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잼버리 대회 파행,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역사 논쟁 등 쟁점이 많아 여야의 치열한 대치가 예상됩니다.
오는 1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20일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앞서 657조 원 규모로 편성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도 오늘 국회에 제출되는데, 정기국회 기간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다만, 민주당은 정부 예산안을 그대로 통과시킬 수 없다며 총지출 증가액을 6% 이상 늘려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등 심사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일美대사 후쿠시마서 회 '먹방'...中수입금지 비판
- 아들 숨지자 보험금 소송전...양육 안 한 친모 '승소'
- 역대 최고 '72억' 신고한 이균용...잇단 재산 의혹
- "48시간이면 숙성 완료"...'라디오파' 소고기 숙성 기술 개발
- [영상] 푸바오 돌아갈 판다기지 학대 논란? 에버랜드 측 입장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