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사거리서 버스·차량 연쇄 추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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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사거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차량 3대와 오토바이 1대, 시내버스 1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 60대 남성과 오토바이 운전자 등 3명이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운전 중 갑자기 머리가 핑 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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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사거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차량 3대와 오토바이 1대, 시내버스 1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 60대 남성과 오토바이 운전자 등 3명이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버스 기사와 승객 15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운전 중 갑자기 머리가 핑 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31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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