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별유천지, 강원도민 입장료 50% 할인

[KBS 강릉]동해 무릉별유천지가 내일(1일)부터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50% 할인해줍니다.

동해시는 동해와 삼척, 정선, 태백시민에게만 적용하는 입장료 50% 할인을 관광객 확대를 위해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단, 시설이용료 50% 할인은 동해시민에게만 적용됩니다.

한편, 동해시는 가을철을 맞아 동해 무릉별유천지 '신들의 화원'에 사업비 1억 5천여만 원을 들여, 백일홍과 코스모스 등 가을꽃 15만 본을 심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