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업체 522곳,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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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최근 '민·관 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제2차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2차 점검은 지난 5∼6월 시행한 1차 특별점검보다 점검대상 및 기간, 횟수를 대폭 강화하는 등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강력하게 진행한다.
점검에서는 올해 수입이력이 있고 소비량이 많은 가리비, 참돔, 우렁쉥이(멍게)를 중점품목으로 지정, 해당 품목을 포함해 수산물 수입 이력이 있는 업체 약 2만 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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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최근 ‘민·관 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제2차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2차 점검은 지난 5∼6월 시행한 1차 특별점검보다 점검대상 및 기간, 횟수를 대폭 강화하는 등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강력하게 진행한다.
점검에서는 올해 수입이력이 있고 소비량이 많은 가리비, 참돔, 우렁쉥이(멍게)를 중점품목으로 지정, 해당 품목을 포함해 수산물 수입 이력이 있는 업체 약 2만 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31일 본지취재 결과 강원소재 대상 업체는 2만 개소 중 522곳(유통업체 58곳·소매업체 461곳·수입업체 3곳)으로 나타났다. 1차(1만8000개소 중 314곳) 보다 200여곳 늘었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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