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오늘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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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효주(28·롯데·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우승상금 22만5000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엔 김효주를 비롯해 김세영, 전인지 등 한국 선수 15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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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효주(28·롯데·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우승상금 22만5000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엔 김효주를 비롯해 김세영, 전인지 등 한국 선수 15명이 출전한다. 지난주 CPKC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출전하지 않는다.
올 시즌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김효주는 LPGA 투어 평균 타수 69.9타로 1위에 오르며 8차례 톱10에 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5승을 쌓은 후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무승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세영도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세영은 지난주 CPKC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김세영은 이 대회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19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잡아내면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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