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걱정 마세요” 고성군 우선 배려 창구 운영

지산 2023. 9.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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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최근 사회 약자 배려 창구를 마련해 휠체어를 탄 상태로 각종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군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의 민원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창구를 운영해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민원인이 한눈에 찾기 쉽도록 '우선 배려 창구'로 안내판을 변경하고 휠체어를 탄 상태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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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보청기 맞춤형 서비스

고성군이 최근 사회 약자 배려 창구를 마련해 휠체어를 탄 상태로 각종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군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의 민원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창구를 운영해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민원인이 한눈에 찾기 쉽도록 ‘우선 배려 창구’로 안내판을 변경하고 휠체어를 탄 상태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정비했다.

배려 창구는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이 이용할 수 있다. 민원 요청시 인감,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 통합민원 발급과 민원 접수 및 상담, 서류대필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휠체어, 확대경, 보청기, 시각장애인용 점자 민원 편람 등을 비치해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우선 배려창구 운영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민원 취약계층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원인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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