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625농가 벼 병해충 공동방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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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벼 병해충 공동방제가 마무리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재배농가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추진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지난달 3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광역방제기 방제 412농가 417.4㏊, 드론방제 213농가 290㏊ 등 총 625농가에 707.4㏊로 지난해 방제사업량 376가구 402㏊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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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벼 병해충 공동방제가 마무리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재배농가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추진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지난달 3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광역방제기 방제 412농가 417.4㏊, 드론방제 213농가 290㏊ 등 총 625농가에 707.4㏊로 지난해 방제사업량 376가구 402㏊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번 공동방제는 양양군 전체 벼 재배 면적 1467㏊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이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제비는 광역방제기의 경우 3.3㎡당 25원, 드론방제는 3.3㎡당 30원이며 전체사업비 1억1599만원 중 군비보조 7697만원으로 농가부담을 최소화했다”며 “특히 올해는 직원이 광역방제차량을 운행하던 방식에서 민간위탁사업자로 변경됨에 따라 민간주도 공동방제체계로 유동적이고 효율적인 방제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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