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밝게 떠오른 '슈퍼 블루문' [TF사진관]

이동률 2023. 9.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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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세종시 하늘에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슈퍼 블루문'은 달이 공전 궤도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할 때 관측할 수 있는 슈퍼문과 같은 달 안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가리키는 블루문이 합쳐진 현상이다.

슈퍼블루문이 가장 최근에 뜬 날은 지난 2018년 1월31일이었다.

다음 슈퍼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7년 1월31일로, 이날 밤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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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세종시 하늘에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니콘 D5카메라, 80-400mm, 24-70mm렌즈로 다중 촬영한 사진.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31일 밤 세종시 하늘에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슈퍼 블루문'은 달이 공전 궤도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할 때 관측할 수 있는 슈퍼문과 같은 달 안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가리키는 블루문이 합쳐진 현상이다.

슈퍼블루문이 가장 최근에 뜬 날은 지난 2018년 1월31일이었다. 다음 슈퍼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7년 1월31일로, 이날 밤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한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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