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김재윤, <BACH&SONS> 독주회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8. 31.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뜻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음색을 들려주며 국내외 여러 음악제에 초청되어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음악가 비올리스트 김재윤의 독주회가 오는 9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라는 부제로 열린다.

부제와 같이 이날 공연에서는 가 공연된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따뜻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음색을 들려주며 국내외 여러 음악제에 초청되어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음악가 비올리스트 김재윤의 독주회가 오는 9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BACH&SONS>라는 부제로 열린다.

부제와 같이 이날 공연에서는 <Johann Christian Bach - Sonata for Viola da Gamba & Harpsichord in G major, W B4b / Suite for Violoncello Solo No.1 in G major, BWV 1007>가 공연된다.

아울러 <Carl Philipp Emanuel Bach - Sonata for Viola da Gamba & Harpsichord in G minor, Wq.88, H.510>, <Johann Sebastian Bach - Sonata for Viola da Gamba & Harpsichord No.1 in G major, BWV 1027>을 하프시코디스트 장은경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독주회에는 첼리스트 장유진이 찬조 출연해 <Johann Christoph Friedrich Bach - Sonata for Violoncello & Harpsichord in G major, BR B2, Wf X:1>을 연주할 예정이다.

비올리스트 김재윤은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세대학교, 국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고, Korean Chamber Orchestra 수석 단원과 ForstmannQuartett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Ensemble OPUS 멤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탈리아 출신의 Luis Claudio Manfio가 2012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작한 악기로 연주 활동하고 있고, 특별히 이번 연주는 프랑스 출신의 Pierre Pelloux가 제작한 바로크 활을 사용한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