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한석준. ‘반려견이 살기 좋은 집’ 인증 성공!‘홈즈!’

김민정 2023. 8. 3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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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한석준이 집주인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8월 3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반려견이 뛰어다닐 마당이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마당과 이어진 1층은 집주인의 반려견의 전용 공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한석준이, 덕팀에서는 박태환과 조현아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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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한석준이 집주인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3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반려견이 뛰어다닐 마당이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나래와 한석준은 투샷이 불가능한 키 차이로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한쪽에 맞추면 한쪽은 프레임에서 잘려나가는 바람에 두 사람이 한 화면에 나오기는 힘들었다.

촬영 감독의 고충을 뒤로 하고 두 사람은 파주시 야당동으로 갔다. 매물은 파주시 야당역에서 도보로 10분, 대형 마트는 차로 10분 거리였다.

역세권인데도 주택가인 덕분에 동네가 반려견과 함께 살기 좋은 곳이었다. 그 중 두 사람이보러 간 매물은 듀플렉스에 스킵플로어구조였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1.5층인 상태였고, 반계단 내려가면 1층이었다. 1층에 내려간 두 사람은 거실 밖으로 보이는 마당을 보고 환호했다.

정원이 너무나 예쁘고 꾸며져있었고 잔디도 파릇파릇했다. 흥분하던 두 사람은 강아지가 나타나자 깜짝 놀랐다. 마당과 이어진 1층은 집주인의 반려견의 전용 공간이었다.

이 ‘파주 댕좋은 집’은 층층이 방이 하나씩 있어서 용도에 따라 쓰기 편리했다. 반려견은 두 사람이 매매가를 말하려고 하자 허락이라도 받으란 듯이 앞에서 얼쩡거려서 웃음을 전했다. 이 집의 매매가는 5억 7천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한석준이, 덕팀에서는 박태환과 조현아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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