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닉쿤에 "호랑이 사는 태국집 초대해 달라"(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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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홍진경이 그룹 2PM(투피엠) 멤버 겸 배우 닉쿤에게 태국 집에 초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김숙은 닉쿤에게 "태국 집 놀러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증거를 남기기 위해 닉쿤과 손을 잡았다.
홍진경은 "몇 월이 괜찮냐"고 했고, 닉쿤은 "11월이 괜찮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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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홍진경이 그룹 2PM(투피엠) 멤버 겸 배우 닉쿤에게 태국 집에 초대해달라고 부탁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2PM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닉쿤에게 "태국 집 놀러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 옥택연은 "호랑이가 산다"고 귀띔했고, 이에 멤버들은 관심을 보이며 "한 번 가자"고 했다.
이에 닉쿤은 "한 번 오셔라"고 말했고, 찬성은 "조심해라. 여기 말 잘못하면 바로 도장 찍는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우리 당장 9월에 갈 수도 있다"며 의욕을 보였다.
홍진경은 증거를 남기기 위해 닉쿤과 손을 잡았다.
홍진경은 "몇 월이 괜찮냐"고 했고, 닉쿤은 "11월이 괜찮다"고 답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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