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현대차 중대재해 철저히 수사해야”

김계애 2023. 8. 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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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울산 북항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신호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의 도급업체인 대우건설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압착사고로 근로자가 숨진 사건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라며 경영책임자를 고발하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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