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현대차 중대재해 철저히 수사해야”
김계애 2023. 8. 31. 23:38
[KBS 울산]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울산 북항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신호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의 도급업체인 대우건설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압착사고로 근로자가 숨진 사건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라며 경영책임자를 고발하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100년 전 참상 고스란히…당시 학생들이 본 ‘조선인 학살’
- 짙어가는 중국 ‘침체’ 그림자…‘유령’ 대형마트까지
- 한 총리 “홍범도함 명칭 변경 검토돼야”…야당 “유례없는 일”
- 이재명, 무기한 단식 “민주주의 파괴 막겠다”…여당 “민생 발목잡기”
- 일본 각료가 “오염수”로 발언…기시다 총리 ‘발끈’
- 가장 크고 둥근 ‘슈퍼 블루문’…오늘 놓치면 14년 기다려야
- 흉기난동·범행예고 전수분석…공통점은 ‘분노, 청년, 주말’
- 이태원특별법 야당 단독 상임위 의결…유가족, 이상민에 항의
- 스쿨존, 밤에는 시속 50km…“아직 8곳만 우선”
- 미 “김정은-푸틴 친서, 무기 협상”…러 “북한과 다양한 수준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