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 ‘본격화’
김계애 2023. 8. 31. 23:37
[KBS 울산]지난 3월 울산 석유화학공단 내 기업과 울산시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울산시와 참여 투자업체 29개사 실무책임자는 첫 실무협의회를 갖고, 실시설계 용역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기로 하고 실무협의회 구성과 민간분담금 투자 약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은 709억 원을 투입해 석유화학단지 지상에 파이프랙 구조물 3.55㎞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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