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마크'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 벤처기업협회 주관 ‘2023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지원사업’ 글로벌 프로그램 최종선정
- 올해 10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참가기업 선정
- 치과교정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마크(대표 조정래)가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활성화 지원사업' 글로벌 프로그램의 참가기업으로 최종선정됐습니다.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5월, 본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진출에 적합한 2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뒤 우수 스타트업 4개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업체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WKBC)에 참가하며,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세계한상대회(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재외동포 경제단체들이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모임입니다.

10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렌지카운티의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5백여 개의 전시 참가 기업과 3천여 명의 한인기업인, 한미 양국 정부기관들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리마크(reemarc)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치과 전문의들이 편리하고 쉬운 교정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조정래 대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어디서든 교정치료를 완성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보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