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한석준 ‘2층집’에 눈 반짝 “다음주 사표 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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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한석준의 2층집을 보고 침을 꼴깍 삼켰다.
8월 3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반려견이 뛰어다닐 마당이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한석준은 현재 연희동의 마당있는 2층집에 살고 있다고 얘기했다.
한석준은 "2층은 아내가 스튜디오로 쓰고 있다"라며 집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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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한석준의 2층집을 보고 침을 꼴깍 삼켰다.
8월 3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반려견이 뛰어다닐 마당이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 등장한 한석준은 ‘부동산쟁이’로도 유명했다. 김숙은 “어느 동네 가서 집 두 채 정도 보고 왔는데 전화왔다. ‘집 보러 왔다갔다며?’라고 해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석준은 “우리 동네여서 알았다”라며 웃었다. 김숙과 박나래는 “알고보니 동네를 꽉 잡고 있었구나”라며 웃었다.
한석준은 현재 연희동의 마당있는 2층집에 살고 있다고 얘기했다. 한석준은 “2층은 아내가 스튜디오로 쓰고 있다”라며 집 사진을 공개했다.
김대호는 듣고 있다가 “프리로 나가면 2층집에 살 수 있나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바로 전까지 “회사 오래 다닐 거다”라고 장담하던 패기는 사라지고 눈을 반짝이는 김대호 표정에 MC들은 “다음주 사표 쓰게 생겼다”라며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한석준이, 덕팀에서는 박태환과 조현아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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