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김숙 가래 창법에 깜짝.."무대서 컵 들고 다녀야"[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8. 31.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숙이 '네버(NEVER)'의 완벽한 노래 퀄리티를 위해 가래 창법까지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네버'의 개인 파트를 녹음하기 위해 녹음실로 향했다.

김숙은 가사의 'Oh' 부분을 가래 뱉는다고 생각하고 부르라는 라도의 요청에 거침없이 소리를 뱉어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숙은 'Oh' 한 소절을 한참 녹음한 후에야 후렴 파트 녹음으로 넘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홍김동전' 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숙이 '네버(NEVER)'의 완벽한 노래 퀄리티를 위해 가래 창법까지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벨런스' 첫 음원 '네버(NEVER)'의 녹음 현장과 안무 연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네버'의 개인 파트를 녹음하기 위해 녹음실로 향했다. 김숙은 가사의 'Oh' 부분을 가래 뱉는다고 생각하고 부르라는 라도의 요청에 거침없이 소리를 뱉어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저 정도면 이 파트하고 무조건 뱉어야 할 것 같다. 무대에서 컵 하나만 들고 다닐 수 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홍김동전' 화면 캡처
또한 김숙은 라도가 바이브레이션을 요청하자 손수 목을 치며 수타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김숙은 'Oh' 한 소절을 한참 녹음한 후에야 후렴 파트 녹음으로 넘어갔다. 이에 라도는 "수능보다 더 어렵다"며 끊임 없이 모니터링했다.

이후 녹음 작업을 완료하고 수정 버전을 재생하자 라도와 주우재는 "너무 좋다"며 환호했다. 하지만 김숙은 "우재야 (라도) 말려라. 너무 갔다. 작업을 너무 오래 해서 그렇다"며 무안해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