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박나래, 위로 열리는 창문에 아찔 사고 “큰일날 뻔”(홈즈)

서유나 2023. 8. 31.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집에서 겪은 아찔 사고를 전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7회에서는 부모님, 반려견과 함께 살 파주, 남양주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파주에 위치한 3층 집을 보다가 서양식 목조 건물에서나 볼 법한 창문을 발견했다.

이에 박나래는 자신의 집도 예전에 이런 창문이었다며 "미국식 창문을 위로 열리더라"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집에서 겪은 아찔 사고를 전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7회에서는 부모님, 반려견과 함께 살 파주, 남양주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예산은 6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이날 박나래는 파주에 위치한 3층 집을 보다가 서양식 목조 건물에서나 볼 법한 창문을 발견했다. 이에 박나래는 자신의 집도 예전에 이런 창문이었다며 "미국식 창문을 위로 열리더라"고 회상했다.

문제는 오래되어 약간 헐렁해진 바람에 "창문을 내다보는데 (창문이) 슥 내려왔다"고. 양세형은 "그거 개작두잖아"라고 비유했고 박나래는 "큰일날 뻔했다. 깜짝 놀랐다"며 "그 뒤로 픽스창으로 쓰고 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