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김대호 아나, 한석준에 "직속 선배도 아닌데 뭐" 도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KBS 출신 한석준을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
'아나운서들이 집을 좋아하는 이유'에 김대호는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지 않냐"라면서도 선배 한석준 앞이라 말하는 걸 어려워 하면서도 "직장 생활하면서 지칠 때 집에 들어가면 무선 충전기에 저를 충전시키는 거 같다"라 설명했다.
김대호는 한석준이 무섭지 않다며 "직속도 아닌데"라 도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KBS 출신 한석준을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한석준과 박나래 그리고 가수 조현아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한석준은 부동산 쪽으로 박식하다고. 김숙은 "사실 무서웠던 게 예전에 어떤 동네에서 집을 봤는데 10분 뒤에 한석준한테 전화가 왔다. '너 그 동네에서 집 봤니?'라고 부동산 쪽을 꽉 쥐고 있다"라 폭로했고 한석준은 "우리 동네여서 잘 안 거다"라 해명했다.
김대호 아나운서 역시 집에 관심이 많았다. '아나운서들이 집을 좋아하는 이유'에 김대호는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지 않냐"라면서도 선배 한석준 앞이라 말하는 걸 어려워 하면서도 "직장 생활하면서 지칠 때 집에 들어가면 무선 충전기에 저를 충전시키는 거 같다"라 설명했다.
한석준은 '다 괜찮다'면서도 "발음은 틀리면 안된다"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한석준이 무섭지 않다며 "직속도 아닌데"라 도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 윤혜진 "가족 모두 질식사할 뻔"…아찔했던 '실제 상황' ('왓씨티비')
- "나만 아는 진짜 이혜원이 방송 나가면 밖에 못 다닌다". 안정환, '♥이혜원' 공개 디스?
- 日 유명 男가수, 유방암 투병 고백 “믿기 어려웠으나 현실 받아들였다”
- 손예진 "사진 찍어준 ♥현빈, 기술 점점 좋아져" 흐뭇한 데이트
- 현진우 “나이·이름·학벌·채무 다 속인 전처..결혼에 진실이 없었다” (동치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