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3기 현숙, 11기 영철·9기 영식 사이서 혼란... “선택 못 하겠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31.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9기 영식이 13기 현숙에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3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9기 영식이 13기 현숙에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3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철과 데이트를 마친 현숙은 이어진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아직 결정을 못 했다. 제일 고민되는 두 사람이랑 데이트해 보고 싶다고 한 거다”고 전했다. 이에 영식은 “근데 네가 아직 결정은 못 내렸어도 나는 결정을 했거든. 그래서 나는 최종 선택 너한테 할 건데 너는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너의 그 당시의 감정에 따라서”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표현이 확실히 다르다. 어찌 됐건 일처다부제가 아니지 않냐. 두 명 끼고 살 수 없기 때문에 한 명은 당연히 선택해야 하고 그 사람한테 좀 더 집중하려 한다. 지금 당장 선택 못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