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마이클 잭슨 10살에 살해 협박, 평범한 일상 불가능” (과몰입 인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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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이클 잭슨이 10살 나이에 살해 협박을 받았다.
이날 인생 텔러로 등장한 배철수는 "모타운 레코드가 10살 마이클 잭슨과 계약하면서 나이를 2살 깎으라고 요구했다. 신동 이미지를 주려고 서사를 만든 거다. 가난한 집안의 흑인 아이가 나이도 8살밖에 안 됐는데 노래를 저렇게 잘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살해 협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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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마이클 잭슨이 10살 나이에 살해 협박을 받았다.
8월 3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그간 몰랐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인생 이야기를 펼쳐냈다.
이날 인생 텔러로 등장한 배철수는 "모타운 레코드가 10살 마이클 잭슨과 계약하면서 나이를 2살 깎으라고 요구했다. 신동 이미지를 주려고 서사를 만든 거다. 가난한 집안의 흑인 아이가 나이도 8살밖에 안 됐는데 노래를 저렇게 잘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이클 잭슨은 이후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아이돌 '잭슨 파이브'로 데뷔했다. 잭슨 파이브는 데뷔 4개월 만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것도 모자라 4곡 연속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마이클 잭슨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살해 협박을 받았다. 배철수는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해져서 결국 학교를 자퇴했다.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에 늘 경호원과 함께 다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과몰입 인생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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