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철, 13기 현숙에 호감 표시 후 “아직 잘 모르겠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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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철이 13기 현숙에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11기 영철은 13기 현숙과 데이트를 나갔고, 전날 9기 영식과 했던 대화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3MC 역시 달라진 영철의 모습에 놀라기도.

영철은 현숙에 전날 정숙과 있었던 이야기를 언급하며 "어쨌든 한 명으로 좁혀졌는데"라고 적극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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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1기 영철이 13기 현숙에 돌직구를 던졌다.

3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이날 11기 영철은 13기 현숙과 데이트를 나갔고, 전날 9기 영식과 했던 대화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3MC 역시 달라진 영철의 모습에 놀라기도.

영철은 현숙에 전날 정숙과 있었던 이야기를 언급하며 “어쨌든 한 명으로 좁혀졌는데”라고 적극 어필했다. 그러면서 “그런 걸 계속 고민해 봐야지. 최종선택을 할 만큼의 나의 감정이 맞는 건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트를 잘 끝낸 영철은 인터뷰에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이게 정말 이성적인 호감인 건지 아ㅣ면 이게 정말 편안하고 재밌어서 그냥 좋은 건지”라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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